나이는 30대 중반이구요

30살 넘기 시작하니까 안보이던 주름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나름 피부관리 한다고 했는데

주름은 막을 수 없는 것인지 여기저기 늘어가는 주름을 볼때마다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작년에 코필러를 했었는데 그때도 보톡스 맞을까 하루정도 고민했었어요

그래도 그때는 잘 관리하다보면 좋아지겠지 싶어서

코필러만 했었는데 아무래도 안좋아져서 보톡스 맞았어요

예전에 코필러는 시술받는게 처음이다보니까 좋은 곳 알아본다고

안산에서 강남까지 가서 받았었는데요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시술 받는 시간보다 오고가는 시간이 배 이상이라고 뭐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미드림이라는 곳도 잘하는 곳이니까 가보라고 추천해줘서 미드림에 오게 됐습니다

필러를 해봐서 보톡스 할때는 긴장도 안됐구요

필러할때보다 훨씬 편한 마음으로 시술 받았습니다

코필러 했을 때는 시술 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보톡스는 그렇지는 않아서 좀 답답하더라구요

그래도 일주일? 이주일? 되니까 주변사람들한테 주름이 옅어진 것 같다는 소리 들었구요

(정확한 기간이 생각 안나네요...)

보톡스 받고도 꾸준히 관리 해주니까 이제는 좋아진게 눈에 보입니다

(보톡스 맞은지 두달됐어요)

주름때문에 보톡스 맞을 때 다른 친구도 따라와서 사각턱 보톡스 맞았는데

그 친구도 턱선이 달라져서 볼때마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