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제모 괜찮아요!
박소연
2012.02.23
후후~레이저 제모 덕분에 올 여름 시원하게 잘 보내겠어요.
어릴적에 팔에 6개월 정도 깁스를 했었는데 깁스 풀고나니까 팔에 털이 무성하게 나있더라고요.
왼쪽하고 오른쪽하고 털 양 차이가 엄청나요~
그게 제 컴플렉스였는데 올해 미드림을 통해서 레이저 제모를 받게 돼서 컴플렉스에서 탈출했어요.
시술방법이나 기간도 정말 간단해서 짬짬히 점심시간 이용해서 시술 받았어요. 점심시간이 황금시간대인지 직장다니는 여자분들이 많으시던데 매번 예약도 원하는 시간에 잡아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거 너무 감사했어요^^
팔이 매끈매끈하니까 반팔입을 때 자신감도 생기고 항상 누가 팔에 무성한 털을 쳐다보는거 같은데 그런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것만으로도 돈 아깝지가 않습니다.
또, 요즘 티비보면 화상이나 뭐다 부작용 받은 사람들 많아서 무척 안타깝던데요.
저는 원장님께서 꼼꼼히 시술해주셔서 안심되고 좋았던거 같아요~ 이런 쪽에는 운이 정말 좋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