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전체에 엄청난 털로 고민하고있었던 26살 처자입니다..
차라리 남자로 태어났으면 괜찮았을텐데하고 생각했을 때도 많았고…
누가 제 털좀 가져갔으면 하는바램이 컷답니다 ㅠㅠ
털만없었어도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것도 한결 쉬울텐데
밀면되지 않냐는 분들도 많았는데 밀어도 금방 또 나니까
그리고 또나면 털이 이쁘게 자라지도않고 우악스럽게 나니까 정말..
답이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영구제모시술 받았어요
이제 제모한지 한달이되가는데 아 너무 좋아요! 이제 털걱정없이
옷입고 사람들이랑 놀러다니고 남시선 신경안써도되서
스트레스에 해방됬달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