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여드름 치료하러 조금 멀리 왔지만 멀리온 보람이 있네요

작성자

정다은

작성일

2013.09.05

저는 20대 초반 남잔데요. 여드름이 심한편 임에도 불구하고 병원 다니는걸 싫어해서 이번이 두번째 여드름 치료에요ㅋㅋ

고등학교때야 뭐 저처럼 얼굴 전체에 여드름 나는 친구들이 많았으니까 별로 신경 안썼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그냥 사춘기 여드름이 아닌지 대학가고 1년 지나서도 여드름이 안없어지는 거에요. 없어지긴커녕 오히려 고등학교 때보다 늘면 늘었지 줄진 않은 것 같아요.

여드름치료를 안하고 방치하다 보니 몇 개는 커져서 여드름흉터도 생겼는데요. 이대로 두면 피부가 더 상할 것 같아서 늦기 전에 치료하려고 치료하고 있어요~

이번이 비록 병원방문에서 치료 받는건 두 번째 밖에 안되지만 효과도 그렇고 지난번에 다녔던 병원보다 치료를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병원이야 다 똑같겠지 하고 무조건 가까운데로만 갔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치료 효과도별로고 저한테 안맞는 것 같아서 한동안 병원은 안다녔어요. 그러다 또 안되겠다 싶어 병원을 알아봤는데 이번에는 친구들한테도 물어보고 인터넷에서도 찾아보고 꼼꼼히 알아봤죠.

몇 개 비교하다가 결국 여기가 좋을 것 같아서 치료 받았는데요 시설도 잘되있고 병원 분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여드름도 많이 없어져서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집이 조금 멀더라도 여드름 치료 잘 하는곳 에서 치료 받고 싶은 분들은 여기서 치료 받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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