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저희 집안에서 누굴 닮았는지 저만 여드름이 심했는데요
정말 여드름에 좋다는 음식, 생활습관 운동 등 안 해 본 것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부었었는데요

하지만 제 노력과는 달리 스트레스로 더욱 울긋불긋 해지더라고요~;
아무리 화장으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고
오히려 화장 독까지 올라 정말 악순환의 반복 이였답니다 ㅜ
아마 여드름이 심하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취준생인 저에게 여드름은 정말 걸림돌 이였는데요~
피부 때문에 사람들 만나는 것도 싫고 밖에 나가기도 싫더라고요
의심도 많고 여드름은 치료 받을 때 만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것 같아
자포자기 상태였는데요~어느 날 엄마 친구의 딸이 치료를 받았다고 하면서
엄마가 제 손을 부여 잡고 데려간 곳이 미드림피부과였답니다 ㅎ

미드림피부과를 다녀 온 뒤로 깨끗하고 맑게 자신 있게를
늘 마음속을 외치고 있답니다 ㅎㅎ
처음에 반신반의 하면서 그냥 속는 셈치고 한번 해보자 이런 생각이었어요
정말 제 피부는 절대 안될 것만 같았거든요~ㅎ
하지만 원장님의 설명을 듣고 꾸준한 치료를 통해 지금은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될 만큼 많이 나아졌어요~ㅎ

역시 사람 마음은 간사 한가 봐요~
처음에 의사 선생님 말도 안 믿고 엄마한테도 투정 부렸었는데
지금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를 연신 외치고 있으니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