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제가 무턱이라고 별로 느끼진 못했었는데,

어느날 친구가 찍어준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옆모습을 찍어준 사진이었는데, 턱이 들어가있는거에요.

그때서야 내가 무턱이었구나,,하고 알아차리니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ㅠ

수술을 할 수도 없고 고민만 하던 중에 아는 언니가 필러 한번 맞아보라고 추천해줘서

무턱필러를 맞아보기로 했습니다~

미드림을 처음 왔을 때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서 왠지모르게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마치 돈 있는 집 딸내미 같은 느낌^^

좀 대기하다가 제 차례가 되어서 상담을 하였는데, 원장님이 보시기에는 무턱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무턱은 아니지만 턱이 들어가있는 편이라서 이것만 교정하면 예쁠 것 같다고 하셨어요 ㅎㅎ

시술도 바로 받고 오자는 마음이었기에 시술실로 이동하고

마취연고 바르고 10분정도 있었나?

원장님이 오셔서 제품 설명해주시고~ 어디에 놓을건지 설명해주시고~ 시술이 들어갔습니다.

아플까봐 좀 겁먹고 있었는데 따끔~하면서 놔주셔서 진짜 따끔~했어요 ㅋㅋ

필러 시술 하고 모양잡아주시고 거울을 보여주셨는데!!

옴마!! 필러 하나 맞았을 뿐인데 얼굴라인, 이목구비 다 살아나는 기분이에요 ㅎㅎ

너무 신기신기 집에가는 길에 친구들 만났는데, 다들 깜짝 놀라면서 너무 예쁘다고 그러더라구요^^

잠깐의 시술로 최고의 효과를 보았으니 대 만족합니다^^!

저처럼 턱이 고민이신 분들은 필러 한번 맞아보세요!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