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투제거 후기!
김세은
2025.12.11
타투 보이는 게 너무 싫어서 브이넥, 파인 유넥은
평생 못 입겠다 싶어 그냥 포기하고 살았는데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큰 맘먹고 지우기로 결정했어용
다들 타투 지우는게 하는 것보다 100배는 아프다고 해서 엄청 겁먹었는데
여기는 마취크림을 워낙 꼼꼼하고 잘 발라주셔서 그런지
오히려 하는 것보다 덜 아팠어요. 물집도 거의 없이 지금 너무 잘 회복 중이랍니다
매일매일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뿐이에요ㅋㅋ
이제 겨우 한 번 했는데 벌써 좀 흐려져서, 남은 횟수도 잘 받고 관리 열심히 하면
깨끗하게 잘 지워질 것 같아서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