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항산화크림 바르...
작성일
2008.10.01
" 항산화성분을 바르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피부과학회 저널에 실렸다.
듀크대학 메디컬센터의 셀던 피넬 박사는 백인 성인 9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C 15%, 비타민 E 1%, 페룰린산 0.5%를 섞은 항산화크림을 피부에 바른 후 자외선에 노출시켰는데 크림을 바르지 않은 사람과 비교한 결과 피부가 덜 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항산화크림이 자외선에 의해 유전자 손상을 일으키는 티민2합체(thymine dimer)의 생성을 막고 종양억제인자인 P53의 생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항산화크림이 자외선차단제의 역할을 보충하여 자외선으로부터의 보호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