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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어...

작성일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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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낮 기온이 27도를 넘는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 점차 다가오면서 여성들은 특히 다이어트에 관심을 많이 갖는다. 각종 다이어트 식품과 운동, 식이요법 등을 통해 살을 빼고자 한다.

하지만 독하게 마음 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 많다. 또한 어렵게 살을 빼더라도 원하는 부위의 살은 잘 빠지지 않고 얼굴 살만 빠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살을 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지방흡입과 PPC주사를 들 수 있다.

지방흡입의 경우 지방세포의 수를 줄이는 시술로 불만족스러운 부위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지방흡입은 수술이기 때문에 몸에 칼을 댄다는 것 차제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시술하기 어렵고 출혈이나 감염 등의 부작용이 일어 날 수 있다.

PPC주사의 경우 콩에서 추출된 포스파티딜콜린(PPC)성분을 이용한 시술로 간단한 주사 시술만으로 지방세포수를 줄일 수 있다. 보톡스처럼 간단한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시간이 짧으며, 일상으로의 복귀가 바로 가능하다.

간혹 PPC주사는 시술부위에 국소적인 통증과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양청훈 안산 미드림피부과 원장은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살이 빠지고 체형이 교정됐다 할지라도 운동과 식이요법 등의 꾸준한 자기 관리를 지속해야만 추후 요요현상을 겪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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