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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한국경제TV]...

작성일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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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안산미드림의원


나이가 들게 되면 여성들에게 있어서 `예뻐 보인다`는 말보다 더 기분 좋게 들리는 칭찬이 `어려 보인다`는 말이다. 때문에 첫 대면에 `몇 살 정도로 보이냐`는 질문을 주고 받는 것은 이제 인사말의 필수코스로 여겨질 만큼 나이의 징후가 느껴지지 않는 잘 관리된 얼굴은 여성들의 자존심을 대변하는 확실한 요소 중의 하나가 되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안티에이징 산업에 대한 인식`에 관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미백이나 주름 개선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 중`이라는 응답이 전체 500명 중 54.2%, 이 중에서도 86.9%는 `과거보다 젊음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경제 악화로 인해 소비 지출 여력이 줄어들었음에도 안티에이징과 관련된 미용관리에 대한 투자는 더 늘었다는 결론이 도출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40.8%가 `안티에이징 제품과 뷰티 서비스 비용을 전반적으로 늘릴 계획`이며, 58.4%는 `현재 소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소 지금 수준 이상으로 안티에이징 관리에 투자하겠다는 사람들이 99.2%나 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소비 심리가 위축되었다고 해도 `젊음`을 되찾거나 유지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관심이 상당함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경기 한파로 인해 지갑을 열기 두려운 때에도 여성들의 소비리스트 최상단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안티에이징`인 만큼 제 몫을 톡톡히 할 수 있는 확실하면서도 전문성 있는 방법을 선택하여 투자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때문에 최근에는 전문클리닉을 통한 다양한 수준의 안티에이징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높은데, 이 중에서도 고주파를 이용한 주름개선이나 안면거상술과 같은 수술적 방법의 리프팅, 다방면에 사용가능하기에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보톡스 등의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위와 같은 방법들로는 도달할 수 없었던 피부 속 깊은 층부터 시작되는 주름까지 적용 가능한 `더블로리프팅`은 피부에 바늘이나 칼을 대지 않는 비침습적 시술로, 간편한 방법이면서 동시에 기대 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시술 가운데 하나다.


더블로리프팅은 피부 근막층(SMAS)까지 도달하는 고강도초음파를 이용해 피부를 절개하지 않으면서도 혈류량 개선의 효과와 함께 피부 속부터 시작된 주름부터 개선할 수 있다. 이는 고강도로 집속 된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1회 시술만으로도 눈에 띄는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노화가 시작되는 25세 이후부터는 피부 혈류량의 감소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탄력도는 물론 피부 톤까지 변화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때 더블로리프팅과 같은 초음파에너지를 통해 적절한 자극을 주면서 혈류량을 높여주면 전반적인 탄력개선과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히는 톤 업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안산미드림의원 양청훈 원장은 "최근에는 특별한 시즌에 관계 없이 거의 연중 내내 안티에이징 시술을 찾는 추세"라며, "특히 더블로리프팅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면서 전체적으로 처져 흐트러진 페이스를 교정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주로 추천되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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