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 PPC...
2010.04.22
이젠 몸으로 느끼는 봄이 왔다고 해도 될 만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따뜻한 날씨가 막연하게 반갑지만은 않은 이들이 있다. 바로 아직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한 이들이다.
많은 이들이 2010년을 시작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하리라! 다짐하였지만, 여름철 해수욕장의 비키니는 고사하고 평소 미니스커트를 입기도 꺼려지게 되는 것이 사실. 다가오는 여름을 생각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다짐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하려 하지만 살을 빼는 것은 독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인지…도무지 빠질 기미가 안 보인다고 한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노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2:3:2 비율의 식사
아침과 점심을 넉넉하게 먹고 저녁을 가볍게 먹는 것이 다이어트를 돕는 가장 좋은 식습관이다. 그 비율은 2:3:2이다. 더 확실하게 위 사이즈를 줄이고 싶다면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먹는 방법이 있다. 하루 세 번의 식사와 그 사이 두·세 번의 간식을 하루에 먹어야 할 양 만큼 나눠 먹는다. 하루에 먹어야 할 양을 10으로 봤을 아침2, 점심3, 저녁2를 먹고 각 끼니 사이에 1번의 간식을 넣는 것이다. 간식으로는 우유나 두유,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나만의 1인분 식단 plan
1개가 1인분이라는 기준을 바꿔라. 당신만의 1인분 기준을 만들어 주는 것이 다이어트의 시작이다. 나만을 위한 1인분 식단을 짜보면 손바닥 두 개를 펼친 넓이의 접시에 손바닥만큼의 채소, 주먹만큼의 밥과 반 주먹만큼의 생선이나 육류를 먹으면 된다. 대략 400~600kcal로 한 끼를 구성하면 하루에 1,200~1,800kcal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다.
반드시 30~50회 씹어 먹자
오래 씹는 것이 습관이 안 돼 힘들다면 젓가락으로 밥을 먹어보자. 그러면 조금씩 떠먹게 되어 천천히 먹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젓가락으로 밥을 먹으면 한 번에 입에 넣는 밥 양이 적게 되어 밥 한 공기를 비우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포만감이 커진다.
위와 같은 방법은 요요현상 없이 일상생활에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들이다. 급하게 사이즈 감소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속이 터지는 방법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빠른 사이즈 감소를 원하는 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헐리우드 스타 브리트니스피어스가 사용하여 이슈화 된 PPC에 대해 알아보자.
PPC주사는 콩에서 추출한 자연성분으로 세포를 파괴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살을 빼고자 하는 부위에 지방층의 특성에 따라 주사를 시술하면 주입된 약물조합이 시술 부위의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PPC주사요법은 지방을 파괴하기 때문에 요요현상의 발생율을 줄였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시술 주기는 4주~8주이며 고주파와 같은 레이져 시술을 병행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PPC주사가 처음부터 비만치료에 사용된 것은 아니다. PPC 주사는 본래 혈관 내의 지질을 제거를위해 개발되었다. 초기 간성혼수제 용도로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보톡스가 안면경련 또는 뇌성마비 같은 근육-신경질환 치료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최근에는 주름제거 등의 미용용도로 사용되는 것과 같이 PPC 또한 간성혼수제로 개발 되었지만 지금은 국소 지방 제거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도움말 = 안산PPC 전문 (미드림의원) 양청훈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