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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작성일
2020.09.14
▲ 미드림의원 양청훈 대표 원장
동안에 대한 욕구가 점차 높아지면서 주름 개선을 위한 피부미용 시술을 찾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울쎄라리프팅 시술이 인기다. 이는 시술 후 부종이나 딱지가 생기는 경우가 드물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점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오기 때문.
울쎄라는 피부 속 SMAS층에만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 효과를 높인 리프팅 시술이다. 특허 받은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통해 시술자가 환자의 피부 깊이 및 구조를 눈으로 확인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울쎄라는 다양한 팁을 활용한 시술 방법으로 환자 연령이나 노화 진행 상태, 지방층 두께나 근막 위치까지 고려해 시술되어야 한다. 이에 시술자 숙련도가 굉장히 중요하다. 환자마다 다른 피부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시술을 진행하는 경우 시술 만족도가 떨어질 뿐 아니라 볼 패임과 같은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다.
안산중앙동피부과 미드림의원 양청훈 대표원장은 “울쎄라리프팅은 다른 리프팅 장비와는 달리 환자 피부 각 층 두께를 시술자 눈으로 직접 확인해 콜라겐이 생성되는 지점을 정확히 지정해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시술자 숙련도와 피부층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울쎄라리프팅을 시술 받을 병원을 선택할 때, 가격뿐 아니라 정품 장비 사용 여부와 시술자 숙련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또 울쎄라리프팅 시술 후에는 피부에 강한 자극은 피해야 하며, 염증 예방을 위해 일정 기간 음주와 흡연을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