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제민일보] 울쎄...
작성일
2020.10.12
▲ 미드림의원 양청훈 대표원장
사람의 얼굴엔 시간의 흔적이 담겨 있어 30대를 거치면서 본격적인 노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주름이 늘어나고, 탄력이 떨어지며, 피부 재생 또한 더디어 지게 되고, 피부의 힘을 받쳐주던 근육이 약해져 피부가 중력의 힘에 의해 점점 내려앉아 이중 턱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처럼 반갑지 않은 노화 현상들을 막을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최근 의학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동안을 원하는 현대인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피부 노화를 되돌려주는 리프팅 시술들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 중 보이는 초음파 시술로 선호되고 있는 울쎄라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근막층까지 조사해 피부 속 늘어진 조직을 끌어올리는 시술로 저하된 탄력을 정상화하고, 진피층의 콜라겐을 재생 및 생성하며,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여 이중 턱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울쎄라 리프팅 시술의 핵심인 ‘텐팅 효과’를 잘 활용하면 울쎄라의 효과 및 지속 기간을 높일 수 있다. ‘텐팅 효과’란 탄력이 떨어진 피부를 타깃으로 레이저를 조사해 해당 부위에 단백질 수축 작용과 콜라겐 재생 및 생성을 일으켜 조직화된 주변의 피부 탄력까지 함께 끌어올리는 것을 말한다.
안산 미드림의원 양청훈 대표원장은 “울쎄라리프팅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각 피부층 두께에 따른 단계별 에너지 조절이 가능하며 과도하게 지방이 형성된 부분을 선택적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울쎄라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텐팅 효과가 중요하며 이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술자가 풍부한 임상 노하우와 세심한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울쎄라리프팅을 시술 받은 후에는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는 행동은 피해야 하며 일정 기간 사우나와 찜질방 그리고 음주와 흡연은 피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