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 비만...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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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란 무엇일까? ‘비만’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다가오는 여름이 두렵기만 하다. 모두들 살을 빼야 한다고 얘기하지만, 살을 빼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던가? 비만과 비만 탈출에 대해 알아보자.
비만이란 무엇인가?
비만이란 신체활동에 의해서 소비된 칼로리보다 음식물로 섭취된 칼로리 쪽이 많을 경우 여분의 칼로리가 지방조직으로 몸 속에 과다하게 축적 되어 생기는 것이다. 보통 비만이라 하면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비만은 자신의 신장, 연령 등에 비하여 지방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있는지 적당한지에 의해서 구분된다.
그렇다면 비만의 원인은 무엇일까?
? 잘못된 식습관 – 편식과 야식이 가장 큰 원인. 편식을 하게 되면 섭취영양소의 불균형으로 인해 체내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시키려고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반응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되며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
? 운동부족 – 운동이 부족하면 신체리듬이 원활하지 못한다. 소비되지 못한 열량이 지방조직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체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점차 근육이 감소하고, 근육으로 소모되는 열량이 적어지면서 체중은 더욱 늘어난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쌓이면 업무 중 긴장과 두통, 짜증 등이 생기게 된다. 또한 업무 후에도 허탈감과 울분 등의 심리적인 공황상태가 된다.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과식을 하거나 과음을 하게 되면, 결국 과다 칼로리 섭취로 인해 지방이 쌓이게 된다.
이 외에도 비만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병으로 인한 요인, 수면부족, 정신적 문제 등이 있다.
현대인의 가장 큰 질병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만’. 비만의 위험성은 Disfigurement(외양을 흉하게 만들다), Discomfort(불편), Disability(장애), Disease(질병), Death(죽음) 인 5D로 표현된다. 비만은 당뇨병, 고지혈증, 신장질환, 코콜이, 정자감소증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동반하고 사망률을 증가시키지 때문에 예방하고 치료 해야 하는 질환인 것이다.
이러한 비만.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 비만은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 규칙적인 식사 – 규칙적인 시간에 하루 3끼
? 야식의 여부 – 너무 늦은 밤 야식은 금물
? 식사속도 – 식욕을 조절해주는 만복중추는 음식 섭취 후 30분 뒤 작용
? 음주의 빈도 – 소주1잔 90칼로리, 맥주 100칼로리 = 밥 1/3 공기
? 운동의 양
? 전문가의 도움 – 병원 (PPC, 지방흡입술…)
건강을 위협하는 비만. 삶에 있어서 비만이라는 큰 덩어리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올 여름 올바른 생활 습관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도록 하자.
도움말 = 안산 비만관리 <미드림의원> 양청훈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