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뉴스] 외모...
2011.04.18
이제는 외모가 곧 경쟁력이라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예로 직장, 학교, 모임 등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시선을 압도하는 호감가는 얼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시대에는 성형수술이 이제 필수조건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얼굴 때문에 시작된 외모 콤플렉스는 타인과 거리감을 만들게 하기도 하며, 주눅이 들어 보이는 모습을 만들게 한다. 특히 대학생활을 시작하거나 취업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부정적인 인상이나 자신감 없는 태도는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이런 모습들을 개선하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변화시킨다거나 색조 메이크업을 통해서 라인을 살려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지속되지 않는다는 문제와 더불어 전체적인 얼굴형에 변화를 줄 수 없다는 것이다.
단순히 얼굴은 예쁘거나 멋진 것을 벗어나 전체적인 외모변화로 인해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매사에 자신감을 얻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 데 큰 영향력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 젊은 층들은 경제적인 비용은 덜고 시간을 단축하는 실용적인 비수술방법인 주사요법을 통해서 외모를 변화 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비수술방법으로 주사요법인 ‘보톡스’와 ‘필러’ 이 두 가지를 소개할 수 있다.
‘보톡스’의 경우 보튤리움 독소를 이용 보통 씹고 움직이는 저작근이 발달한 사각형 얼굴 즉 사각턱을 갸름하고 균형 잡힌 얼굴을 바로 잡는데 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미간주름, 팔자주름 등 얼굴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필러는 인체에 해가 없는 물질을 이용 주름, 흉터, 볼륨증대 등의 미용성형에 활용되는 방법이다. 이마나 입가에 깊게 파인 주름이나, 얼굴의 잔 주름 또는 늘어지거나 꺼진 피부에 시술이 가능하며 코, 이마, 턱 등 볼륨증대가 필요한 부위를 살려준다.
안산 미드림의원 양청훈 원장은 ‘과거에는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못한 얼굴은 성형수술을 통해서만 개선이 가능하였다’며 ‘수술에 대한 두려움, 주변의 인식, 시간문제로 선뜻 시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보톡스’와 ‘필러’는 수술 없이 간단한 주사형태로 시술 후 흉터가 남지 않고 회복기간이 필요 없어 바로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시술시간이 짧아 수술에 대한 부담이 있거나 많은 시간을 내지 못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시술이다.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이 시대에 적절한 선택을 통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