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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스포츠] ...

작성일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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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여름으로 접어들기도 전에 노출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이는 몸에 유달리 털이 많이 나서 노출을 꺼려하는 여성들이다.

미니스커트에 늘씬한 몸매야말로 보는 이로 하여금 즐겁게 하지만 간혹 쳐다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옷 밖으로 삐져 나온 팔, 다리의 거뭇거뭇한 굵은 털이다.

특히 요즘 여성들의 패션은 대담하다 못해 과감하다.
 
그래서 몸매가 잘 들어나고 피부 또한 외부로 많이 비춰지게 된다. 몸매는 어느 정도 뒤따라주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반면, 팔 다리의 털이 보기 흉해 여간 고민 아닌 고민을 하는 여성들이 있다.

이런 여성들은 일반적인 제모방법으로 면도기나 족집게 등을 이용하여 제모를 한다. 제품을 이용한 ‘자가제모’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아 많이 사용한다.

안산 미드림의원 양청훈 원장은 “부주의한 ‘자가제모’로 인해 피부에 색소침착이나 염증과 같은 피부 손상을 불러 올 수 있다”며 “주의사항 습득은 물론 ‘자가제모’ 후에는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꼭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지속적이지 못한 부분과 반복적으로 꼼꼼하게 해야 한다는 특징으로 간혹 여성들은 제모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시간, 비용을 절약하고 적은 횟수로 깔끔하게 털을 제거하는 '레이저제모'를 찾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레이저제모’는 레이저 빛을 이용해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제모전용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이다. 털의 검은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되는 제모 레이저를 이용하여 털의 뿌리, 즉 모근을 영구적으로 파괴시키는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피부의 겉 표면에 손상 없이 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제모는 기존에 제거가 어려웠던 얇고 엷은 색의 불필요한 털까지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얼굴, 겨드랑이, 팔, 종아리, 허벅지, 비키니 라인은 물론 가슴과 등, 콧수염까지 털의 종류와 굵기에 따라 맞춤 제모가 가능하여 보다 깨끗하고 매끈한 제모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제모를 통해 매끈한 몸매 보다 더 돋보이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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