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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말도 살찐다는 가을과 두꺼운 옷 속에 살을 감추는 겨울, 그리고 나른한 봄까지. 작년 여름의 탄력 있는 몸매는 어디로 가고 남아있는 것은 두꺼운 허벅지와 출렁이는 뱃살, 그리고 너덜거리는 팔뚝 살 뿐이다. 다가오는 2010년 여름. 코끼리 다리 같은 허벅지를 들어내며 아찔한 비키니를 입을 것인가?! 할리우드 배우처럼! 명품 몸매 만들기 일면 ‘브리트니 주사’라 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PPC 지방분해주사는 노폐물과 지방을 배출시키는 원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경험한 PPC 주사란 무엇일까? PPC(지방파괴주사)란 콩에서 추출한 천연 지방분해효소로, 최근 미국, 유럽, 남미 등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지방파괴 주사이다. 기존의 지방분해 주사처럼 단순히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지방을 파괴시키고, 지방세포를 연결하고 있는 섬유조직의 연결고리를 끊어서 과도하게 쌓여있는 지방을 녹여내고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국소지방의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완화시키고 쳐진 피부에 탄력을 주는 효과도 있어 매끈한 바디라인을 만들어 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PPC주사는 자연적인 효소를 이용하고 수술이 아닌 주사 치료이므로 전신마취에 따른 위험성이 없고,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으므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이나 바쁜 직장인이 좀 더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PPC주사는 기존의지방분해 주사가 10회 이상 시술을 받아야 했던 것에 비해 단 2~4회의 적은 횟수로 더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단순히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하므로 요요현상의 발생 빈도가 적다는 것이 PPC의 특징이다. PPC 주사는 팔뚝, 옆구리, 허리, 복부, 허벅지, 엉덩이 등 많은 양의 지방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앰플양을 조절하여 볼살이나 턱살 등의 다양한 국소 지방에도 효과적이며, 부분적으로 튀어나온 군살들을 매끄럽게 제거해 주면서 신체의 전체적인 라인과 몸매를 균형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전체적인 체형교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사를 맞은 후 2~3주 지난 후 사이즈가 감소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6~8주간 지속적인 지방 분해가 이루어 지게 된다. 도움말 = 안산 미드림(비만전문) 김일곤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