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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자가제모를 하느라 겨드랑이가 민감해졌던 경험을 겪은 사람들이 많다. 자가제모는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 언제든 제모를 진행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색소침착이나 염증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제모 시 통증 등 부작용 우려도 크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효과적인 레이저 제모를 통해 ‘장기적인 제모’ 효과를 누리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특히 레이저 제모의 경우 시술 부위나 모질, 모량 등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4~6주 간격으로 5~6회 시술을 진행해야 80% 이상의 장기적인 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내년 봄,
여름 시즌을 생각한다면 지금 바로 시술을 시작하는 것이 추천된다.
레이저 제모는 멜라닌 색소를 타깃으로 하는 레이저 기기를 이용해 제모 부위에 조사를 방법으로 레이저
에너지가 털의 검은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흡수돼 털뿌리 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양한 레이저 제모 기기 중에서도 ‘아포지 플러스’는 FDA 승인을 받은 제모 전용 레이저로 제모 시술에
있어 안정성과 효과가 강조된 장비라고 할 수 있다.
아포지 플러스는 영구제모에 적합한 755nm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로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열을 집중시켜 모근세포를 파괴시킴으로써 모낭의 선택적 파괴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아포지 5500의 SPOT SIZE 15mm에서 18mm로 커져 시술시간을 더욱 단축한 것은 물론 효과도
업그레이드 됐다. 강력한 에어쿨링 시스템을 통해 시술 시 통증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산제모 피부과 안산미드림의원 양청훈 대표원장은 “통증이 거의 없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제모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제모 전용 레이저를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며 “아포지 플러스의 경우 털의 굵기와 상관없이
모든 부위에 대한 제모가 가능해 털이 빨라 자라고 억센 남자 수염이나 비키니 라인도 깔끔한 제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저 제모의 효과를 증대시키고 싶다면 개인별 맞춤 제모주기 및 시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레이저 시술은
기기의 성능이 미치는 영향도 큰 만큼 아포지 플러스 등 첨단 레이저 제모 기기를 갖추고 있는지 미리 확인할
필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