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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투데이]리프팅 시술, 개인별 피부 타입에 맞게 받아야
-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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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낮과 밤의 기온이 급격하게 변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져피부 탄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 눈가, 이마 등 잔주름이 늘어나게 되고 눈꺼풀이나 눈 밑 지방,전체적인 얼굴살이 아래로 처지면서 나이가 들어 보이기 십상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과 수분 섭취를 신경 쓰는 것이 좋지만 이미 피부 탄력이 많이 떨어졌다면홈 케어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레이저리프팅 시술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리프팅 시술은 절개 없이 초음파나 고주파 등의 에너지를 피부 속으로 침투시켜 처진 근육을 당기고 올려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대표적으로 울쎄라, 올리지오, 더블로 리프팅 등이 있다.
우선 울쎄라 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의 진피층, 지방층, SMAS(근막)층까지 깊게 전달해탄력이 저하된 피부를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이는 실시간으로 피부 속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딥씨(DEEPSEE)’ 기술이 탑재돼 있으며, 수축한 근막층이 재생되면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 탄력이 개선되는 방식이다.
▲ 양청훈 원장 (사진=미드림의원 제공)올리지오 리프팅은 멀티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 깊이 전달해 콜라겐을 재생시켜탄력을 개선하고 맞춤형 쿨링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화상 위험과 시술 시 통증을 감소시킨다.
더블로 리프팅은 강하게 집적된 초음파 에너지(HIFU)를 진피층과 SMAS층까지 전달해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술로,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해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할 수 있다.
안산 미드림의원 양청훈 원장은 “개개인마다 피부 타입이나 피부층, 얼굴 살의 유무, 피부 처짐 정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리프팅 효과가 천차만별인 만큼 개인별 피부 타입에 알맞은 리프팅 장비를 이용한 시술이 중요하다”며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을일으킬 수 있으므로 풍부한 경험과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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