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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월드]여름철 심해진 여드름 자칫하면 흉터로 남을 수 있어
  • 등록일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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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유난히 심해지는 여드름. 흉터로 남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날씨와 높은 자외선은 피부 속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


    사춘기를 시점으로 남자는 15~19세, 여자는 14~16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 여드름은 일반적으로 20세 중반 이전에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드물게 30~40세 이후까지도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여드름은 호르몬적인 영향이나 화장품 사용의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는데, 여름철에는 자외선차단제의 잘못된 사용으로 여드름이 심해져 이에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할 경우 흉터로 남을 수 있다.


    여드름을 무리하게 손으로 짜내게 되면 주변 피부 조직이 손상돼 흉터가 생길 수 있으며 특히,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여드름 부위를 만지는 경우 세균 감염으로 염증이 심해지고, 회복이 늦어져 흉터로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여드름 흉터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여드름이 발생한 초기에 염증을 최소화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되도록 여드름을 손으로 짜지 않고, 소독 과정을 거쳐 압출한 뒤 피부 진정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초기관리 실패로 이미 여드름 흉터가 생긴 경우는 피부과 전문치료를 통해 개선시킬 수 있다.


    안산 미드림의원 양청훈 원장은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에는 높은 자외선, 더운 날씨, 자외선차단제 사용 등 여드름을 악화 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많다"며, "철저한 세안과 초기 관리를 통해 여드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양 원장은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드름 발생 초기에 피부과를 찾아 제대로 된 여드름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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