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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속 터치유
  • 제목
  • [스포츠한국] 피부 위해 섭취한 돼지껍데기가 지방덩어리?
  • 등록일
  • 2012.10.23
  • contentsimg

     

     

     

     

    가을과 겨울철 피부는 쉽게 건조해 지고 각질이 생기기 쉽다. 또한 콜라겐이 줄어들면 잔주름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보습도 중요하다.

    이런 이유로 요즘 많은 여성들이  노화를 방지나 잔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피부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이나 피부 관리 등을 찾는다.


    또한 밖에서 음식을 먹을 때도 닭발이나 족발, 돼지껍데기 등과 같이 피부를 위해 콜라겐이 많이 있다는 음식을 선호한다.


    하지만 최근 방영된 TV 프로그램에서 전문가들은 “돼지껍데기는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이 아닐뿐더러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가 되지 않는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방송에 따르면 “지방과 같이 섭취한 콜라겐은 흡수가 되지 않고, 포화지방산의 섭취가 늘어 고칼로리 음식으로 전락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안산 미드림 피부과 양청훈 원장은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 보다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아 상담 후 피부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전했다.


    그는 “콜라겐 생성 촉진이나 주름개선을 원하는 이들은 스컬트라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스컬트라는 콜라겐 촉진 필러로 체네 콜라겐을 촉진시켜 볼륨감을 생성하고 시술 후 25개월이 지속되며 비슷한 시술로는 보톡스나 필러, 물광주사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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