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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림 > 체형클리닉 > PPC지방분해주사
지방분해주사는 지방분해효과를 보이는 주사요법입니다. 특히 시술부위 지방세포의 소멸, 사이즈 감소 및 피부의 리프팅 효과를 통한 국소비만의 치료 효과를 얻는 주사요법입니다. 이전에도 ‘리포디졸브’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으며 1990년대에 프랑스, 브라질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미국과 유럽 등 세계적으로 지방분해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PPC주사 | 지방흡입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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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를 하시 않는다. | 마취를 한다. |
출혈과 멍이 적다. | 상당한 멍이 들기도 하며, 때때로 출혈이 있을 수 있다. |
회복시간이 짧다. | 장기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
작은 주사바늘 정도의 상처 | 경우에 따라 큰 상처가 있을 수 있다. |
입원 불필요 | 경우에 따라 입원 |
저렴한 치료비 | 비싼 치료비 |
국내에서 국소적인 비만부위의 사이즈 감소 시술에 대한 새로운 대안책으로 부상한 PPC주사는 본래 혈관 내의 지질을 제거하기 위함이 목적이었습니다. 또한 골절 후 혈액 내 지질이 돌아다니다 막을 경우에 지방 색전증이 야기될 수도 있으므로 이를 막기 위하여 개발되었으며, 간성혼수제 용도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PPC성분은 원래의 혈관 내의 나쁜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간으로 이동하여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 국소비만 개선책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이는 약품의 효과에 따른 의사 재량 시술입니다(오프라벨). 보톡스가 처음에는 근육을 마비시키는 신경독소 및 안과에서 사시 치료제로 사용된 이래 안면경련, 근강직 등 신경근 질환에 사용되다가 현재는 얼굴의 주름살을 제거 및 사각턱 완화를 도와주는 약물로 더욱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과 비슷한 경우입니다.